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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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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으로 4년, 창업자로 1년을 보내며 배운 사업의 3요소 공동창업자가 아닌 외부 인원으로 스타트업에 합류해 좋은 기회로 경영진으로 4년을 보냈습니다. 기술 전략부터 사업개발, HR, 국책사업 등 여러 분야에 대해 배우며 Pre-A부터 A시리즈까지 라운딩을 직접 이끌며 40~50명 규모의 조직을 전사 운영해보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후 좋은 기회로 공연 업계의 B2B 서비스 운영사를 직접 창업해 운영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두 경험을 통해 공통으로 배운 것이 있습니다. 장사와 사업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장사는 팔리는 것으로 움직입니다. 사업은 팔리는 것만으로는 지속되지 않습니다. 사업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했습니다. 그 고민의 결론은 세 가지 요소의 조화입니다. 운영/경영, 제품, 세일즈/마케팅/판매입니다. 1) 운영과 경영..
LLM마다 답변이 다른 이유는 사전학습과 사후학습에 있습니다. Claude, GPT, Gemini를 함께 쓰다 보면 같은 질문에도 답변의 결이 다릅니다. 처음엔 단순히 모델 성능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모델을 사용할수록 그 차이가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전학습과 사후학습의 차이입니다. 사전학습(Pre-training)은 모델이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언어와 지식을 학습하는 단계입니다.사후학습(Post-training)은 그 위에서 모델이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사람과 상호작용해야 하는지를 조정하는 단계입니다.같은 규모의 사전학습을 거쳤더라도 사후학습의 방향에 따라 모델의 성격과 응답 방식이 달라집니다. GPT는 범용성이 강합니다. 다양한 태스크에 고르게 대응하도록 사후학습이 설계된 느낌입니다.특정 영역에서 두드러지기보다 어디서든..